연예소식
이미 연예계 ‘워너비’ 몸매인데... 다이어트 선언한 女배우
배우 이시영이 다이어트 도중 좀처럼 빠지지 않는 체중에 대한 답답함을 토로했다.
13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빼기ㅡ힘드네...”라는 글과 함께 체중계에 올라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체중계는 51.9kg을 가리키고 있었으며, 이시영의 꾸준한 체중 관리를 엿볼 수 있었다. 연예계 대표 워너비 몸매의 소유자로 꼽히는 이시영은 여전히 철저한 자기관리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지만, 이번엔 다소 다른 감정이 드러났다.
이시영은 최근 “3kg 뺀다”며 52.9kg이 찍힌 체중계를 공개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이후 몇 일이 지나 체중은 1kg 줄어든 51.9kg을 기록했지만, 목표 체중까지 가는 길은 쉽지 않아 보인다. 이미 마른 몸매를 자랑하는 그녀가 다이어트 선언을 한 것에 많은 이들이 놀라워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시영은 앞서 키 169cm에 몸무게 55.4kg, 체지방률 9.4%라는 인바디 검사 결과를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최근 ‘MMTG 문명특급’ 채널에 출연해 “체지방률이 9.8%였던 적이 있다. 사실 이때가 몸이 좋을 때였고, 평소엔 12% 정도”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시영은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로 철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