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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리, ‘임신금지 계약서’ 공개 화제…“남편이 철저히 지켜 열받아”
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고우리가 새 예능 활동을 위해 ‘임신 금지 계약서’까지 작성한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고우리는 27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해 이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임신 금지 조항의 비하인드 스토리
고우리는 이날 방송에서 MC 탁재훈의 질문을 받고 “활동 중에는 임신하면 안 되니까 계약서에 그런 조항을 넣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실 임신 계획이 있었는데, 계약서 조항 때문에 현재는 멈춘 상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임신만 안 하면 되는데 남편이 조항을 너무 철저히 지키고 있다”며 “요즘 부부 관계까지 하지 않고 있어 열받아 죽겠다”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이 “남편분이 내조를 하는 것 아니냐”고 묻자, 고우리는 “나는 내조 필요 없다. 아직 한창인데 남편이 마치 (관계를 가지면) 큰일 나는 줄 안다”고 덧붙이며 분위기를 한층 더 유쾌하게 만들었다. 레인보우에서 배우로, 그리고 새 도전
고우리는 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해 ‘A’, ‘차차’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기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그녀는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여신강림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2024.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