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2천만원대로 전기차 탈 수 있다고?” 기아 EV3, 국고보조금 확정! 전기차 시대 활짝!
전기차 갖고 싶은데 가격이 부담된다고? 이제 걱정 끗! 기아의 최신 전기 SUV EV3가 드디어 국고보조금 혜택을 받게 되면서 2천만원대라는 놀라운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환경부 발표에 따르면 EV3는 최대 622만원의 국고보조금을 지원받는다. 여기에 지역별 지자체 보조금까지 더하면 실구매가는 더욱 낮아진다. 전기차 대중화의 선두주자, EV3!
EV3는 기아가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 야심 차게 개발한 소형 SUV 모델이다. 최대 501km라는 넉넉한 주행거리를 자랑하며, 첨단 기술과 다양한 편의사양으로 무장하여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얼마나 싸지는데? 지역별 보조금 혜택 꼼꼼히 따져보자!
EV3의 가격은 스탠다드 모델이 4,208만원부터, 롱레인지 모델이 4,650만원부터 시작한다. 여기에 세제 혜택과 국고보조금을 적용하면 스탠다드 모델은 3,995만원, 롱레인지 모델은 4,415만원으로 예상된다. 서울시의 경우 지자체 보조금까지 더해지면 스탠다드 모델은 3,290만원, 롱레인지 모델은 3,650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지자체 보조금이 높은 지역에서는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경북 울릉군에서는 스탠다드 모델을 2,453만
2024.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