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K팝 대표 걸그룹 아이브(IVE)가 팬 콘서트 ‘아이브 스카우트’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22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가 오는 4월 5~6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케이스포돔)에서 개최하는 ‘2025 IVE THE 3RD FAN CONCERT ‘IVE SCOUT’ 두 회차 공연의 티켓이 모두 매진됐다. 아이브는 지난해 8월 진행한 월드 투어 서울 앙코르 공연 이후 약 8개월 만에 국내 콘서트계 성지로 불리는 KSPO DOME에 다시 입성하며 강력한 영향력을 과시했다. ‘IVE EMPATHY’로 음악방송 12관왕+5연속 밀리언셀러 기록 아이브는 지난 3일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IVE EMPATHY’를 통해 음악방송 12관왕을 차지하고 5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선공개 곡 ‘REBEL HEART’는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퍼펙트 올킬(Perfect All-Kill·PAK)’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글로벌 팬들과 함께… 4월 6일 온라인 생중계 진행 한편, 이번 팬 콘서트의 두 번째 날(4월 6일) 공연은 글로벌 송출 플랫폼 ‘비

그룹 아이브(IVE)가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통해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아이브는 9월 4일과 5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앙코르 콘서트 티켓을 일반 판매 오픈 단 10초 만에 전석 매진시키며 놀라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 공연은 아이브의 월드 투어 대장정을 마무리 짓는 의미 있는 무대다. 아이브는 지난해 10월 국내에서 첫 월드 투어를 시작해 19개국 27개 도시에서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도쿄돔 공연은 이러한 투어의 하이라이트로, 아이브는 일본에서 9만 5000석이라는 대규모 관객을 동원해 자신들의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아이브는 일본에서 이미 데뷔 싱글 앨범 ‘일레븐(ELEVEN)’으로 일본 레코드 협회가 선정한 ‘골드 디스크(Gold Disc)’에 이름을 올리는 등 현지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이어 첫 번째 일본 앨범 ‘웨이브(WAVE)’로 오리콘 데일리, 주간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일본 내에서 굳건한 인기를 이어갔다. 이번 도쿄돔 공연에서는 아이브의 히트곡들이 화려한 무대 연출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