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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연, 재계약으로 탈퇴설·해체설 종결…“다섯은 함께할 것”
그룹 (여자)아이들 리더 전소연이 재계약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리며 탈퇴설과 해체설을 동시에 종결시켰다.
전소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버버(팬클럽 네버랜드 애칭) 그리고 (여자)아이들의 음악을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 모두 너무 감사하다. 그리고 우리 멤버들 가장 많이 사랑한다”며 “7년 동안 기쁜 일, 슬픈 일, 좌절, 희망 여러 가지 감정을, 희로애락을 함께 겪었고 다섯 명은 더욱 단단해진 거 같다”고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밝혔다. 전소연은 그간 재계약 이슈로 떠들썩했던 상황에 대해 “여러 나라의 각각 아주 다른 환경에서 자라 성인이 다 되어 만난 친구들”이라며 “조금 시간이 오래걸렸지만 다섯 명이 함께하자는 생각은 모두 같았다”고 (여자)아이들이 함께한다고 설명했다. 전소연은 “앞으로 더 오래 (여자)아이들로 활동하게 돼 자랑스럽다”면서 “미연 언니, 민니 언니, 우기, 슈화 정말 고맙고 너무너무 사랑하고 평생 함께하자”고 마무리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11월 30일 열린 ‘2024 멜론뮤직어워드’(The 16th Melon Music Awards, MMA2024(이하 MMA, 멜론뮤직어워드)에서 대상 격인 ‘올해의 레코드’ 상을
2024.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