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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껍질, 이걸 왜 버렸지? 끓이고 말리니 ‘이곳’ 냄새가 싹
여름철 대표 과일 복숭아를 먹고 나면 껍질이 한가득 남는다. 수분이 많아 금방 물러지고 초파리가 꼬여 대부분 곧장 음식물 쓰레기통으로 향한다.
하지만 이 껍질이 집안 곳곳의 냄새를 잡는 천연 탈취제로 쓰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드물다. 핵심은 세척과 건조, 단 두 가지 과정에 있다.
제대로 처리하지 않은 껍질은 오히려 곰팡이와 악취의 원인이 되기도 해 정확한 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곰팡이를 막으려면 세척부터 제대로 해야 활용의 첫걸음은 꼼꼼한 세척에서 시작된다. 복숭아 표면에 남아있을 수 있는 잔털과 이물질을 제거해야 하기 때문이다.
찬물에 베이킹소다 1~2스푼을 풀어 껍질을 5분가량 담가둔 뒤, 흐르는 물에 부드럽게 헹궈내면 충분하다. 식초는 껍질을 무르게 할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 탈취 효과는 이 과정이 결정한다 세척보다 더 중요한 과정이 남았다. 바로 완전 건조다. 복숭아 껍질은 수분이 많아 어설프게 말리면 탈취는커녕 곰팡이가 피기 십상이다. 과자처럼 바삭하게 부서질 정도로 말리는 것이 핵심이다.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한 뒤 채반에 넓게 펴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1~2일간 두면 된다. 시간이 없다면 식품건조기나 전자레인지를 활용
2026.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