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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영아 목욕탕에 버린 엄마…시모는 법원에 유기? ‘유퀴즈’ 경악 실화!
세상에 이런 일이! 막장 드라마보다 더 충격적인 현실이 가정법원 문턱을 넘었다. 갓난아기를 서로 떠넘기려 목욕탕에, 심지어 법원에까지 유기하려 했던 부모의 이야기가 ‘유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다. 게임으로 시작된 만남, 벼랑 끝으로 몰린 아기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정현숙 이혼 전문 판사는 모두를 경악하게 한 양육권 소송 사건의 전말을 털어놨다. 게임 채팅 앱에서 만나 급하게 결혼한 부부는 잦은 싸움으로 관계가 파국으로 치달았다. 결국 엄마는 생후 7개월 된 아기를 시어머니가 다니는 목욕탕에 버려두고 친정으로 가버리는 상상 초월의 행동을 저질렀다. 목욕탕에서 울고 있는 손자를 발견한 시어머니는 아이를 데리고 며느리의 친정을 찾아가 다시 아이를 떠넘기려 했다. 막장 드라마 뺨치는 ‘아이 떠넘기기’ 공방전
“네가 키워!” 친정 부모와 아내, 남편, 시부모까지 한자리에 모여 서로 아이를 떠넘기려 했던 기막힌 상황. 결국 법원의 양육 환경 조사 명령이 내려졌고, 조사관이 기일을 잡았다. 그러나 더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시어머니가 아기를 데리고 와 법원에 버려두고 돌아가 버린 것이다. 남편은 이 사실을 알고도
2025.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