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이슈
															“예쁜 애 옆 더 예쁜 애”…제시카, 크리스탈 31세 생일 기념 ‘정자매’ 투샷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동생 크리스탈의 생일을 맞아 다정한 자매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제시카는 24일 자신의 SNS에 “생일 축하해,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강아지. 계속 귀엽고 엉뚱하게 있어줘. 도넛은 손대지 마”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붉은 벽돌 벽을 배경으로 나란히 서서 우월한 비율과 냉미녀 분위기를 뽐냈다. 손을 꼭 잡고 산책하는 모습에서는 현실 자매의 편안한 친밀함도 느껴졌다. 크리스탈은 크림색 니트와 네이비 쇼츠, 로퍼를 매치해 산뜻하고 세련된 프레피룩을 완성했다. 제시카 역시 체크 셔츠와 데님 쇼츠, 선글라스를 매치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화이트 삭스를 착용해 시밀러룩을 연출하며 자매다운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특히 크리스탈의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무드가 돋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생일을 맞은 크리스탈의 활발한 근황도 주목을 받는다. 올해 31세가 된 그는 배우로서 행보를 넓혀가고 있다. 지난해 영화 ‘거미집’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였고, 최근에는 첫 솔로 음반 발매를 준비하며 음악 활동 재개 소식까지 전했다. 이날 생일을 기념해 사운드클라우드에 커버곡 ‘
															2025.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