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이슈
‘파격 뒤태’ 조정민, T팬티 입고 19금 잡지 촬영 “감옥에서도 팬레터 와”
트로트 가수 조정민이 과거 촬영한 성인잡지 화보가 화제가 되고 있다.
조정민은 20일 탁재훈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했다.
“여자 트로트 가수 중에 가장 섹시하다고 생각하냐”는 탁재훈의 질문에 조정민은 “나처럼 은근한 섹시 계열은 없다고 생각한다. 트로트 쪽은 워낙 섹시한 분이 많다. 나는 그중 2~3위 정도 되는 것 같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2019년 맥심 화보를 촬영한 조정민은 “수수하게 찍으려고 했는데 잡지사 측에서 준비한 의상이 T팬티, 수영복 이런 거였다”면서 “덕분에 군인들 팬이 많이 생겼었다”고 말했다.
남성을 타깃으로 한 성인잡지인 만큼 맥심 화보 촬영 이후 남성 팬들이 많이 늘었다고. 잡지 품절은 물론, 나중에 웃돈 주고 사는 현상도 발생했다. 조정민은 “맥심 촬영 후 감옥에서 편지가 많이 왔다. 보고 힘을 많이 내셨다고 하더라”고 밝혀 놀라게 했다.
가짜뉴스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먼저 ‘결혼설’에 대해 조정민은 “내가 카이스트, 서울대 나온 남자랑 결혼한다고 하더라. 심지어 숨겨둔 아들도 있다더라”면서 “도대체 이런 가짜뉴스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다. 정말 짜증 난다”고 토로했다.
이어 “내가 건물 샀다는 뉴스도 있더라”는 조
2024.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