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이걸 5천만원대?’ 892마력 중국산 픽업트럭, 충전 끝나는데 딱 10분
국내 픽업트럭 시장의 선택지가 갈수록 좁아지는 가운데, 중국에서 심상치 않은 모델이 등장했다. 압도적인 성능과 파격적인 가격을 동시에 갖춘 픽업트럭이다. 단순히 ‘가성비’로만 치부하기엔 그 내용이 예사롭지 않다.
주인공은 중국 체리자동차 산하 브랜드 제투어가 출시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픽업트럭 ‘종횡 F700’이다. 이 차의 등장은 단순한 신차 출시를 넘어, 국내 자동차 시장 판도에 미칠 영향까지 생각하게 만든다. 그 배경에는 익숙한 이름도 얽혀있다.
숫자로 모든 것을 압도하는 성능
성능 제원표는 눈을 의심하게 만든다. 종횡 F700은 2.0L 가솔린 터보 엔진과 듀얼 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움직인다. 시스템 총출력은 665kW, 우리에게 익숙한 마력으로 환산하면 무려 892마력에 달한다. 최대토크는 1,135Nm라는 엄청난 수치를 자랑한다.
전기차의 핵심인 충전과 주행거리 역시 인상적이다. 800V 고전압 시스템 덕분에 배터리 잔량 20%에서 80%까지 급속 충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10분이다. 한 번 충전과 주유로 갈 수 있는 복합 주행거리는 중국 CLTC 기준 최대 1,300km로 제시됐다. 가격은 중국 현지에서 약 5,700만
2026.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