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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홍진영, 직캠에 터진 임신설에..“곧 낳는다는 댓글에 상처”
트로트가수 홍진영이 최근 불거진 ‘임신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예고편에는 가수 정인·조정치 부부, 방송인 윤하정, 그리고 홍진영이 게스트로 등장해 유쾌한 토크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상민이 “홍진영 직캠이 난리다”라며 화제를 꺼내자, 화면에는 홍진영이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는 영상이 공개됐다.
그러나 평소와 다를 바 없는 무대임에도 약간 볼록해 보이는 배 부분이 포착되며 출연진들이 깜짝 놀랐다.
이에 탁재훈은 “합성 아니야?”, “이건 너무했다”라며 웃음을 터뜨렸고, 홍진영은 억울한 듯 “내 배 저렇지 않다”고 적극 해명했다. “3개월? 6개월? 곧 낳는다고요?”…홍진영의 솔직한 심경 홍진영은 “댓글 보면 상처받는다. 3개월이다, 6개월이다, 곧 낳는다는 얘기도 있다”며 민감한 루머로 인한 속상한 심경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탁재훈에게 “오빠 (배) 만져봐요”라며 억울함을 유쾌하게 표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상민이 “남자친구가 관리 좀 하라고 했다던데?”라고 묻자, 홍진영은 “그분은 헬스장에서 살던 사람이었다”고 답했다.
이에 탁재훈이 “그분(김종국)은 결혼하셨잖아”라며 급히 제지하자, 홍진영
2025.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