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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이’ 악역 초록이, 알고 보니 소리 천재였다?! 오마이걸 승희의 반전 매력!
tvN ‘정년이’에서 정년이를 괴롭히던 악역 초록이가 반전의 소리 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그동안 얄미운 행동만 일삼던 초록이가 숨겨왔던 놀라운 재능을 드러내면서 드라마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초록이 역을 맡은 배우는 바로 걸그룹 오마이걸의 메인보컬 승희입니다. 아이돌 출신이라는 사실을 잊게 만드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초록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왔는데요, 최근 방송에서는 숨겨왔던 소리 실력까지 뽐내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극 중 초록이는 정년이(김태리)와 함께 ‘바보와 공주’ 오디션에 도전합니다. 그동안 소리 연습 장면이 거의 등장하지 않았던 초록이가 오디션 무대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자 시청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풍부한 성량과 섬세한 감정 표현은 ‘역시 오마이걸 메인보컬!’이라는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승희는 2015년 오마이걸로 데뷔해 ‘살짝 설렜어’, ‘Dolphin’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습니다.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죠. 승희는 지난해 KBS 드라마 ‘오아시스’를 통해 연기에 도전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정
2024.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