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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오요안나 사망에 악플 받고 있는 기상캐스터 누구?...비난 댓글 쇄도
MBC 기상캐스터 최아리와 박하명이 故 오요안나 기상캐스터의 사망 이후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의 과거 행보와 SNS 활동까지 주목받으며 일부 누리꾼들의 비난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최아리·박하명, MBC 공채 출신 기상캐스터
1989년생으로 올해 만 35세인 최아리는 2018년 8월 20일 MBC 기상캐스터로 합격했다. 입사 전 2016년 KBS 제주방송총국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며 KBS 뉴스광장 제주에서 오전 날씨를 전한 바 있다. 최근에는 27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 지역별 폭설 예보를 전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하명 또한 1989년생으로 2018년 7월 MBC 기상캐스터 공채에 합격해 입사했다. 그는 최아리, 김가영과 함께 동기로 활동 중이다.
박하명, ‘#속상하지만 괜찮아’ 논란 이후 정치적 논란 휩싸여 박하명은 2021년 4월 7일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압승한 다음 날, MBC 오늘 비와? 기상예보 방송에 ‘#속상하지만 괜찮아’라는 문구를 그래픽으로 삽입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해당 문구가 선거 결과에 대한 정치적 입장을 드러낸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커지자, MBC는 해당 문구를
2025.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