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츄(CHUU)가 미니 3집 ‘온리 크라이 인 더 레인’(Only Cry in the Rain)의 발매를 앞두고 마지막 티저를 공개해 기대를 더했다. 20일 츄의 소속사 ATRP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앨범 타이틀곡 ‘온리 크라이 인 더 레인’ 뮤직비디오 마지막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오래된 캠코더 영상 포맷으로 제작된 것이 눈길을 끈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세 명의 주인공들이 함께한 영상을 통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츄를 비롯한 출연진들이 불꽃놀이를 하며 환하게 웃는 미소를 담아내면서 청춘의 장면을 완벽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다. 이번 티저는 츄가 직접 캠코더로 촬영한 장면들이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오래된 캠코더 만의 오래된 감성에 츄의 흔들리는 영상이 더해져 감각적인 표현을 완성해 냈다. 한편, 츄는 앨범 발매에 앞서 지난 1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성수동 무비 랜드(MOVIE LAND)에서 프라이빗 청음회 ‘프라이빗 리스닝 룸’(Private Listening Room)을 개최하고 있다. 츄의 미니 3집 ‘온리 크라이 인 더 레인’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 예정이다. 앨범은 타이틀곡 ‘Only Cr

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에 출연한 배우 신시아가 ‘먹잘알’ 포스를 선보여 화제다. 14일 방송된 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 1회에서는 컨츄리즈 에드워드리, 변요한, 고아성, 신시아가 처음 마주했다. 이날 방송에선 변요한이 여수, 고아성이 안동, 신시아가 강원도 길잡이 역할을 각각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에드워드리를 필두로 컨츄리즈는 다양한 주방용품과 양념, 커피머신, 냉장고 등이 있는 트레일러와 함께 첫 번째 목적지인 신시아가 안내하는 강원도로 떠났다. 주문진항에서 겨울 대표 식재료 문어를 구입한 컨츄리즈는 어시장에서 바로 삶은 신선한 대왕문어를 맛보게 됐다. 에드워드리는 대왕문어 본연의 맛과 초고추장을 곁들인 특유의 맛에 사로잡혔다. 이어 겨울 별미 양미리를 만나기 위해 찾은 작업장에서 양미리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맛보며 새로운 경험에 나섰다. 에드워드리는 이날 물 없이 삶은 문어를 구워 씨앗 젓갈을 넣은 젓갈 치미추리 소스와 먹는 ’味(미)친추리 문어구이‘를 첫 요리로 선보였다. 이를 맛본 고아성과 신시아는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날 강원도를 안내한 신시아는 범상치 않은 질문과 더불어 다양한 음식을 맛깔나게 먹으면서 맛잘알로서 면모를

이은결 마법 더해진 환상적인 무대… ‘퍼펫’ 기법으로 티니핑 완벽 재현!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사랑의 하츄핑’이 뮤지컬로 돌아옵니다! 오는 8일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펼쳐질 뮤지컬 ‘사랑의 하츄핑’은 초연을 앞두고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주요 예매 사이트에서 아동가족 장르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123만 관객 동원한 영화, 넷플릭스 1위… 뮤지컬까지 흥행 질주? 지난해 8월 개봉한 영화 ‘사랑의 하츄핑’은 누적 관객 수 123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에도 공개되어 영화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마술, 그림자극, 홀로그램… ‘환상적인 무대’로 관객 사로잡는다! 뮤지컬 ‘사랑의 하츄핑’은 원작의 감동을 그대로 담아내면서도, 화려한 무대 연출과 다채로운 볼거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이은결 일루셔니스트가 총연출을 맡아 환상적인 마술과 특수효과를 선보입니다. 순식간에 벌어지는 의상 변화, 아날로그 감성을 담은 그림자극, 화려한 홀로그램, 그리고 대형 구조물로 만들어진 티니핑 ‘퍼펫’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