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JZ(엔제이지)가 그룹명 ‘뉴진스(NewJeans)’ 없이도 광고계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캘빈 클라인(Calvin Klein)은 지난 20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Minji, Hanni, Danielle, Haerin and Hyein move for you”(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이 여러분을 위해 움직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는 다섯 멤버가 브랜드 의상을 착용한 채 각자의 개성을 살린 모습을 선보였다. NJZ 멤버들의 스타일리시한 비주얼과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이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빌보드 등 해외 매체도 NJZ 광고 보도 NJZ 멤버들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해외에서도 즉각 반응을 얻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는 “NJZ Star in Calvin Klein’s Spring 2025 Campaign: Shop the Collection”이라는 제목으로 NJZ가 캘빈 클라인 2025 봄 캠페인 모델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전속계약 분쟁으로 인해 ‘뉴진스’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지만, NJZ 멤버들은 여전히 광고계에서 강력한 영

인플루언서 겸 가수로 활동 중인 수스가 볼륨감 있는 몸매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스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오늘부터 무신사 기획전 시작”이라는 광고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스는 캘빈클라인 언더웨어를 착용한 채 화보 촬영에 임한 모습이었다. 슬렌더한 자태와 함께 은근히 드러나는 반전 볼륨감은 팬들과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았다. 그녀의 세련된 분위기와 매력적인 포즈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커버곡으로 유명해진 인플루언서 수스, 가수 활동도 병행 중 수스는 커버곡 영상으로 주목받으며 인플루언서로 자리 잡았다. 이후 가수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배우 박서준과의 열애설이 불거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박서준 측은 “사생활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밝히며 열애설은 조용히 가라앉았다. 이후 박서준은 모델 로렌 사이와의 열애설로 다시 한번 이목을 끌었다. 수스는 이번 화보와 함께 자신의 SNS를 통해 활발히 활동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다양한 활동과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