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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20억 ‘영끌’ 없이 대학 간다!…“캠퍼스 커플 로망 억울해서 꼭 해볼 것”
‘가보자고’서 고3 된 근황 공개…20억대 합정동 아파트 자가 매입 비하인드 스토리도 술술
‘트로트 신동’에서 어엿한 청년으로 성장한 정동원이 올해 대학 진학 계획을 밝혀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다. MBN ‘가보자GO(가보자고)’ 시즌4에 출연한 그는 훌쩍 자란 키만큼이나 놀라운 부동산 ‘큰손’ 면모와 캠퍼스 커플에 대한 솔직한 로망까지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쑥쑥 큰 ‘트로트 왕자’, 올해 대학 도전!
30일 방송된 ‘가보자GO’에서는 MC 안정환, 홍현희와 게스트로 등장한 정동원의 반가운 모습이 그려졌다. 홍현희와 안정환은 폭풍 성장한 정동원의 키에 깜짝 놀라며 “키가 왜 이렇게 컸냐”고 물었고, 정동원은 “벌써 고3이다”라고 답해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주민등록증 발급은 물론 병무청으로부터 신체검사 통지까지 받았다는 그는 올해 수능 응시 계획도 밝혔다. “성적은 잘 안 되지만 로망이 있어서 원서를 넣어보려고 한다”는 정동원의 말에 안정환은 “캠퍼스 커플 꼭 해봐. 난 한 번도 못 해서 너무 억울했어”라며 적극 추천했고, 정동원 역시 “캠퍼스 커플에 대한 로망이 있다”고 화답하며 풋풋한 설렘을 드러냈다. 20억대 아파트 ‘영끌’
2025.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