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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첼라’ 블랙핑크 리사, 파격 무대의상으로 ‘시선집중’
코첼라 무대에 솔로로 오른 블랙핑크 리사가 파격적인 의상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1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코첼라)’가 개최됐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에서 매년 약 30만 명이 참여하는 이 행사에서 블랙핑크 리사가 솔로로 무대를 장식하며 눈길을 끌었다. 블랙핑크로 2019년 K팝 걸그룹 최초로 무대에 섰던 리사는 2023년 K팝 아티스트 최초 헤드라이너로 참석한 데 이어 올해에도 무대를 빛냈다.
이날 코첼라 사하라 스테이지에 오른 리사는 몸에 딱 붙는 은색 바디 수트를 입고 등장해 ‘썬더’를 열창하며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 냈다. 은색 바디 수트를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뽐낸 리사는 다양한 의상을 준비해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강렬한 의상에 이어 리사는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의상으로 갈아입고 무대에 다시 등장했다.
이후엔 강렬한 느낌의 빨간색 브라탑과 핫팬츠 셋업으로 의상을 갈아입고 ‘락스타’, ‘뉴우먼’, ‘퍽업 더 월드’, ‘칠’, ‘라리사’ 등 솔로곡을 연달아 불렀다. 강렬한 퍼포먼스와 리사
2025.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