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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눈 멀어’ 전재산 날리고 4년간 은둔 생활 중인 여배우의 안타까운 사연
배우 차영옥(63)이 전 재산을 잃고 4년간 은둔 생활을 해온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31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사모님 전문 배우’로 활약했던 차영옥이 출연해 사랑에 속아 전 재산을 잃고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고백했다.
“사랑에 눈 멀어 모든 걸 잃었다”
차영옥은 현재 남동생 가게에서 일을 돕고 있으며, 과거의 화려한 이미지와 달리 전 재산을 잃고 상가 건물 2층에 거주 중이다.
그는 “과거 부자 역할을 많이 해서 사람들이 내 실생활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불과 5년 전까지만 해도 여유가 있었다”며 “그러나 한 인간을 만나면서 모든 것이 망가졌다”고 털어놨다.
7년 전 한 모임에서 만난 남성과 사랑에 빠졌다는 차영옥은 “동생을 비롯한 가족들의 반대에도 결혼을 약속했지만, 결국 배신당했다”며 “순간 콩깍지가 씌어 헤어 나오지 못했다”고 말했다.
“총 6억 원 잃어…전 재산 날아갔다”
차영옥은 사기 행각의 구체적인 정황도 전했다.
상대 남성은 “시행사 대표”라며 300억 원이 들어있는 통장 사진을 보여주었다. “6000만 원을 빌려주면 한 달 만에 1억 2000만 원으로 불려주겠다”며 돈을 요구해 2017년 12월~2018년
2025.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