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그리스의 명소 ‘파란색의 섬’ 산토리니
‘파란색의 섬’ 그리스 산토리니는 국내 한 이온음료 광고에 등장해 유명세를 탔다. 아에즈 해 남부에 자리잡은 산토리니 섬은 ‘그리스의 상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에즈 해의 맑은 바다와 푸른색 건물이 자리잡은 해안선은 전 세계인들이 한번쯤은 가고싶은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그리스의 아에즈 해 남부에 위치한 산토리니 섬은 그림처럼 아름다운 절경과 아에즈 해의 고전적인 파란색과 흰색 건물로 대표된다.수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신혼 여행 천국이자 신비로 가득 찬 고대의 개발된 문명의 아틀란티스의 전설적인 침몰 장소이기도하다.
산토리니 섬은 북쪽에서 남쪽으로 초승달 모양으로 배열돼 있다. 서쪽의 큰 절벽 위에 많은 호텔이 세워져 있어 여행객들의 ‘인생샷’ 촬영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산토리니 섬의 주요 도시는 페라 (Fera)와 이아 (Ia) 마을 등이 있다. 자유관광부터 하이킹, 해상 카누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갖춘 섬이기도 하다. 산토리니 섬 서쪽 절벽 위에 있는 페라 마을에는 좁은 골목 사이에 상점과 레스토랑이 많이 있어 ‘숨은 미식 스팟’으로도 불린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하는 바다 절경은 덤이다.
이 곳에선 작은 당나귀를 타볼수도 있고, 맛있는 음식과 함께
2024.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