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미니쿠퍼, 전기차로 고카트 감성 제대로 살렸다! 짜릿한 퍼포먼스에 심장 쿵쾅! “벤츠? BMW? 저리 가라!” 미니쿠퍼 JCW 전기차, 파리 모터쇼 강타!
미니(MINI)가 드디어 고성능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었다! 지난 14일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된 미니쿠퍼 JCW 일렉트릭과 JCW 에이스맨은 깜찍한 디자인에 폭발적인 성능까지 갖춰 전 세계 자동차 마니아들을 열광시켰다.
“부스트 모드”로 숨겨진 야성을 깨워라! 미니쿠퍼 JCW 일렉트릭과 JCW 에이스맨은 존 쿠퍼 웍스(John Cooper Works)의 손길을 거쳐 탄생한 고성능 전기차다. 특히 “부스트 모드”를 탑재해 짜릿한 가속력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
JCW 일렉트릭은 전륜구동 싱글 전기모터로 최고출력 258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기본형 전기차보다 무려 40마력이나 높아진 출력으로, 도로 위를 질주하는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다. 여기에 스티어링 휠 패들을 누르면 “부스트 모드”가 활성화되면서 27마력이 추가되어 총 282마력의 폭발적인 파워를 뿜어낸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5.9초 만에 도달하는 엄청난 가속력은 마치 고카트를 타는 듯한 짜릿한 경험을 선사한다.
소형 SUV JCW 에이스맨 역시 최고출력 258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6.4
2024.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