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팰리세이드는 가라!” 기아, 신형 텔루라이드로 대형 SUV 시장 왕좌 노린다
기아가 북미 시장을 평정했던 대형 SUV ‘텔루라이드’의 풀체인지 모델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에 국내 소비자들도 열광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예상도는 “이 차 뭐야? 완전 멋있는데!”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로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게다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까지 추가되어 연비 걱정까지 덜었다는 소식에 “펠리세이드보다 낫다!”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다. 과연 신형 텔루라이드는 어떤 모습으로 탄생할까? 지금 바로 확인해보자. “미래에서 온 SUV?”… 기아 최신 디자인 철학 적용한 혁신적인 외관
신형 텔루라이드는 기아의 최신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를 바탕으로 더욱 세련되고 역동적인 외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면부는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수직 형태의 주간주행등(DRL)이 조화를 이루며 웅장한 SUV의 존재감을 드러낸다. 헤드램프는 그릴과 통합된 디자인으로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물씬 풍긴다. 측면은 박시한 실루엣과 기하학적인 캐릭터 라인으로 강인한 SUV 이미지를 강조했고, 후면부는 세로형 테일램프와 긴 보조제동등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이건 실물로 봐야 해!” 예상도만으로도 압도적인 포스를 뿜
2024.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