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꿀팁
“변기 닦은 수건으로 컵까지”…‘위생 논란’ 중국 유명 호텔 어디?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며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중국 유명 호텔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위생 논란이 다시 한번 여행객들의 불안을 키우고 있다. 특히 고급 호텔조차 객실 위생 관리에서 허점을 드러내면서 “호텔이라고 무조건 믿을 수 있는 시대는 끝났다”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호텔 위생 문제는 반복적으로 발생해온 만큼, 여행객 스스로도 최소한의 위생 대비책을 갖출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변기 닦고 컵까지”…중국 유명 호텔서 또 터진 위생 논란
중국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최근 쓰촨성 청두시의 한 유명 호텔에서 청소 직원이 고객용 수건으로 변기를 닦은 뒤 같은 수건으로 양치 컵까지 닦는 장면이 잠입 취재 영상에 포착됐다.
현지 방송사 기자들은 투숙객으로 위장해 객실에 촬영 장비를 설치했고, 호텔 측에 컵 소독과 수건 교체를 요청했다. 하지만 호텔이 안내한 40분가량의 청소 시간과 달리 실제 청소는 단 7분 만에 끝난 것으로 전해졌다. 더 큰 문제는 청소 과정이었다. 직원은 컵을 제대로 소독하지 않았고, 사용된 수건 역시 교체하지 않은 채 다시 접어 객실에 비치했다. 또 다른 호텔에서도 고객용 수건으로 객실 곳곳을 닦는 모습
2026.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