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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차승원, 나이 잊은 몸매의 비결...“자기 관리의 끝판왕”
배우 차승원(53)이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Light’에서 상의를 벗고 추자도의 푸른 바다로 뛰어든 장면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189cm의 큰 키에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는 나이를 무색하게 만들었다. 특히, 50대 중반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체형은 많은 이들에게 감탄을 자아내며, 그의 꾸준한 자기관리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철저한 식단 관리로 만든 ‘완벽한 체형’
차승원은 최근 출연한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스무 살 이후 최저 몸무게를 기록하고 있다”며 1년 반 넘게 고수하고 있는 ‘1일 1식’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하루 한 끼 식사만 하면서 체중을 72.2kg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오랜 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간헐적 단식의 일종이다.
그의 하루 식사는 오전 11시 30분에서 12시 사이에 충분한 양의 식사를 한 번에 섭취하는 방식이다. 저녁에는 간단히 빵 한 조각 정도를 먹는 것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차승원은 “자기 관리는 성실함의 척도”라며 “내 몸을 신성한 사원처럼 대하며 정갈하게 유지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는 단순한 외모 관리 차원을 넘어 스스로에 대한 약속이자, 정신적인
2024.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