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과 그의 아내 김다예가 태어난 지 16일 된 딸의 사랑스러운 순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다예는 30일 개인 육아 채널에 “대한민국만세~ 하고 주무시는 애국자 전복이에요♥ 크기는 인형만해요. 귀여운 쪼꼬미랍니다”라는 애정 어린 문구와 함께 딸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수홍과 김다예의 딸, 태명으로 불리는 ‘전복이’가 새하얀 옷을 입고 양팔을 높이 들어 올린 채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전복이는 대한민국의 국민을 응원하는 듯한 동작으로 자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옆에 놓인 인형과 비슷한 크기로,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기 특유의 앙증맞고 작은 체구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전복이 너무 귀엽다”, “세상에서 제일 작은 애국자 전복이, 건강하게 자라길”, “박수홍, 김다예 가족 모두 행복하길 바란다”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애정을 표현했다. 일부 팬들은 전복이의 사진을 보고 “인형보다 귀엽다”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7월, 23살이라는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이후 부부는 첫 아이를 품에 안기기까지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