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300대 한정, 멕시코에서만 팝니다!” 2,380만원짜리 ‘희귀템’ 닷지, ‘그린 호넷’ 정체는?
닷지가 미국과 캐나다 시장에서는 세단을 더 이상 판매하지 않지만, 멕시코에서는 여전히 세단 라인업을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 오직 멕시코에서만 300대 한정 판매하는 ‘애티튜드 GT 그린 호넷’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하며, 전 세계 자동차 마니아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과연 어떤 매력을 지닌 모델이길래, ‘희귀템’ 타이틀을 거머쥐었을까? “매트 올리브 그린, 이것이 ‘한정판’의 매력!”
- 중국 GAC 엠파우 R 색상과 ‘닮은 듯 다른’ 매력
‘그린 호넷’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매트 올리브 그린’ 색상이다. 중국 GAC 엠파우 R의 ‘샤이니 파이터 그린’과 비슷해 보이지만, 무광에 가까운 마감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어디서 본 듯한 색상인데?” 라고 생각했다면, 당신의 ‘촉’은 정확하다. - 18인치 새틴 블랙 휠, 풀 LED 헤드라이트, “기존 GT 트림 기반, 디테일 살렸다”
외관에는 18인치 새틴 블랙 휠과 풀 LED 헤드라이트가 추가되었는데, 이는 기존 애티튜드 GT 트림에서 가져온 것이다. 여기에 쿼드 테일파이프(네 개의 배기구)와 액티브 배기 시스템, 그리고 고정형 리어 스포일러
2025.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