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벤츠 따돌리고 1위 굳히기? BMW, 콧대 높은 한정판 5종으로 승부수!
독일 명차 BMW가 국내 수입차 시장 1위 자리를 놓고 벤츠와 펼치는 숨 막히는 접전 속에서 11월 한정판 에디션 5종을 전격 공개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마치 벤츠를 향해 “내가 1등이다!”라고 외치는 듯한 BMW의 이번 행보는 자동차 마니아들의 심장을 벌써부터 뜨겁게 달구고 있다. BMW 코리아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누적 판매량 6만 585대를 기록하며 벤츠(5만 4475대)를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려는 BMW의 의지가 이번 한정판 에디션 출시를 통해 드러나는 듯하다.
5종 5색 매력, 취향 따라 골라 타는 재미!
이번에 선보이는 한정판 에디션은 ‘뉴 M340i 세단 프로 퍼스트 에디션’, ‘뉴 M340i xDrive 투어링 프로 퍼스트 에디션’, ‘뉴 420i 그란 쿠페 M 스포츠 프로 퍼스트 에디션’, ‘52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M850i xDrive 그란 쿠페 인디비주얼 올 블랙 에디션’까지 총 5종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폭발적인 성능! M340i 시리즈, 도로 위의 질주 본능을 깨우다
‘뉴 M340i 세단 프로 퍼스트 에디션’과 ‘뉴 M340
2024.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