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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무 레인지로버” J7 등장, 한국 아빠들 ‘술렁’…국내 출시는
‘테무 레인지로버’라는 별명을 얻은 신형 SUV가 등장했다. 중국 체리자동차 산하 브랜드의 J7 모델이 그 주인공이다. 이 차량이 우선 러시아 시장에 먼저 공개되면서, 한국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국내 출시 여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러시아 시장 겨냥한 리배지 모델의 정체
젤란드(Jeland) J7이라는 이름으로 공개된 이 차는 사실상 중국 재쿠(Jaecoo)의 J7 모델과 동일하다. 젤란드는 러시아 AGR과 중국 데페투의 합작 브랜드로, 올해 초 출범했다.
J7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에서 현지 생산 방식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는 글로벌 모델의 이름만 바꿔 현지 시장에 투입하는 전형적인 리배지 전략이다.
‘테무 레인지로버’ 별명 붙은 이유 있었다
파격적인 별명은 단순히 외관 디자인 때문만이 아니다. 기본 모델은 최고출력 150마력의 1.6리터 터보 엔진과 7단 DCT를 조합한 전륜구동 사양이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는 9.7초가 소요된다. 상위 모델에는 최고출력 186마력 엔진과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모든 모델에 열선 스티어링 휠, 열선 시트, 열선 앞유리가 포함된 ‘윈터 패키지’를 기
2026.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