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장막 벗은 채 국내서 포착, 카니발과 진검승부 예고 -
현대 스타리아 EV 테스트카 (출처=패밀리 스타리아’ 카페)
현대 스타리아 EV 테스트카2 (출처=패밀리 스타리아’ 카페)
이번에 포착된 스타리아 EV는 기존 스타리아의 독보적인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계승하면서, 전기차만의 세련된 감각을 더한 모습이다. 전면부를 가로지르는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와 세로형 큐빅 헤드램프는 스타리아 고유의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한다.
현대 스타리아 EV 테스트카3 (출처=유튜브 힐러TV)
- 84kWh 배터리, 350kW 초고속 충전! 실용성 UP -
스타리아 EV는 84kWh 용량의 4세대 NCM 배터리를 탑재하여, 1회 충전 시 약 300km 중반대의 주행 거리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350kW급 초고속 충전 시스템까지 지원하여, 바쁜 일상 속에서도 빠르게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실용성까지 갖췄다.
현대 스타리아 EV 테스트카4 (출처=유튜브 힐러TV)
- 가격이 관건, 해외 시장 공략도 ‘정조준’ -
스타리아 EV가 공개되자, 소비자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이면서도 가격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출력 및 기능 대비 배터리 용량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어, 현대차가 어떤 가격 전략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현대 스타리아 EV 테스트카5 (출처=유튜브 힐러TV)
- 2025년 하반기 양산 돌입, ‘전기 MPV’ 시대 열린다 -
현대차는 스타리아 EV 양산을 위해 울산 4공장 1라인 시설 재정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약 25일 전후로 작업이 시작될 것으로 보이며, 2025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현대 스타리아 EV 테스트카6 (출처=유튜브 힐러TV)
동치승 기자 don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