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테마, 맥세이프 카드지갑까지!” 디자인 공개 행사, 출고 고객 대상 파격 혜택 쏟아진다!
“판매 부진 걱정은 NO!” 기아가 전기 세단 EV4 출시를 앞두고, ‘얼리 체크인’이라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흥행 몰이에 나섰다. 디자인 공개 행사와 더불어, 출고 고객에게는 계약금 지원, KBO 디스플레이 테마, 맥세이프 카드지갑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EV4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기아 EV4 컨셉트 (출처=기아)
EV4 얼리 체크인은 ▲디자인 공개 행사 ‘EV4 익스클루시브 프리뷰’ ▲출고 고객 대상 다양한 혜택 제공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EV4 익스클루시브 프리뷰’는 3월 29일과 30일, Kia360, EV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성수, 기아 강서·인천·광주·원주 플래그십스토어, 기아 전시장 등에서 진행된다. 이 행사에서는 국내 최초로 EV4의 실물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도슨트의 설명을 통해 EV4의 디자인 철학과 특징, 그리고 다양한 매력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기아 EV4 콘셉트카(사진=기아 제공)
기아는 행사 참석자 중 EV4를 출고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고객이 원하는 프로야구 구단의 디자인 테마로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꾸밀 수 있는 ‘KBO 디스플레이 테마’ 중 1종을 증정한다.
또한, ▲계약금 지원 쿠폰 10만 원(올해 중 출고 고객) ▲맥세이프 카드지갑(상반기 중 출고 고객) ▲공동주택 내 스마트제어 완속 충전기 설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EV4 구매를 망설이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V4 얼리 체크인 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2월 17일부터 3월 9일까지 기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전기차 대중화 이끌 핵심 모델!” EV4, 흥행 성공할 수 있을까?
기아 관계자는 “EV4는 전기차 대중화를 이끌어갈 기아의 핵심 모델”이라며, “EV4 얼리 체크인을 통해 많은 고객이 EV4의 다양한 매력을 직접 보고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과연, 기아는 EV4를 통해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를 수 있을까? EV4의 성공적인 데뷔를 위한 기아의 파격적인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동치승 기자 dong@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