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72억 신혼집 공개…아이와 함께한 일상 속 고급스러운 자태
손연재 SNS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연재는 아이를 품에 안은 채 역동적인 자세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손연재는 한쪽 다리를 살짝 들어올려 여리여리한 허벅지로 아들을 받치고 있는데, 모성애가 물씬 느껴지는 모습이다. 최근 출산한 아들을 향한 애정 어린 눈빛이 돋보이며, 그녀의 일상 속 따뜻한 면모가 팬들에게 전해지고 있다.
사진 속 손연재의 뒤로는 최근 남편과 공동명의로 매입한 서울 이태원동의 72억 원대 단독주택이 보인다. 화이트톤 인테리어로 세련미를 더한 신혼집은 남색 러그와 조화를 이루며 깔끔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널찍한 통유리창 너머로는 정원이 펼쳐져 있어 아름다운 뷰를 감상할 수 있는 구조로, 품격 있는 생활 공간을 엿볼 수 있다.
손연재는 지난해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새로운 가족과의 일상을 즐기며 한층 더 성숙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그녀의 모습에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