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이 마카오에서 비현실적인 몸매로 현지 외국인의 시선까지 사로잡으며 감탄을 자아냈다. 효민은 10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카오 처음 와 본 사람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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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 출처 = 효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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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 출처 = 효민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카키색 레깅스와 크롭 상의를 입고 마카오의 거리 곳곳을 거닐고 있다. 그녀의 완벽한 비율은 군더더기 없이 매끈한 허리와 골반 라인으로 돋보였으며, 스타일리시한 패션과 더불어 그녀의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마카오를 찾은 외국인들도 효민의 비주얼에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 담겨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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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 출처 = 효민 인스타그램
한편, 효민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한 이후 그룹 활동뿐 아니라 드라마, 예능,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여 왔다. 최근에는 주류 사업을 시작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고, 약 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지난해 소속사와 1년 만에 계약을 종료한 후, 현재는 독립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효민과 티아라 멤버들은 지난 7월 29일 데뷔 15주년을 맞았으며, 이번 마카오 방문은 팬미팅을 위한 일정으로, 오랜만에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