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스타킹만 신은 과감 팬츠리스룩 선보여
이효리 / 사진 = 이효리 SNS
파격적인 ‘팬츠리스’ 스타일로 눈길 사로잡아
이효리가 공개한 화보 속 스타일링은 단연 파격적이다. 이번 화보에서 그는 노란색 패딩을 입고 ‘팬츠리스’ 패션을 선보이며, 운동화에 팬티스타킹만 착용한 과감한 룩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효리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카리스마는 이번 화보에서도 여전히 빛을 발했다. 특히, 노출을 강조한 스타일임에도 불구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잃지 않는 그의 독보적인 패션 소화력은 대중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이효리 / 사진 = 이효리 SNS
결혼 11년 차 맞은 이효리-이상순 부부, 평창동으로 새 출발
한편, 이효리는 뮤지션 이상순과의 행복한 결혼 생활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9월 결혼해 올해로 결혼 11년 차를 맞았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그동안 제주도에서 평온한 생활을 즐겨왔지만, 최근 서울 종로구 평창동으로 이사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효리는 평소에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해 왔다.
이번 평창동 이사 소식은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으며, 이효리의 도심 속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두 사람은 서울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며 음악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의 영향력, 패션 아이콘에서 예능까지
이효리는 단순한 가수 활동을 넘어, 패션 아이콘으로서도 독보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녀는 데뷔 이래 꾸준히 자신만의 스타일을 선보이며, 패션계에서도 주목받는 인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이번 화보를 통해 이효리는 다시 한번 대중들에게 그녀만의 유니크한 패션 감각을 각인시켰다.
뿐만 아니라, 이효리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tvN의 예능 프로그램 ‘댄스 가수 유랑단’에 출연해 여전한 예능감과 무대 장악력을 보여주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그녀는 음악을 통한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활동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어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효리는 이번 화보와 함께 다시 한 번 그녀만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결혼 후에도 꾸준히 자신의 영역을 넓히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녀는 여전히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결혼 11년 차를 맞은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의 새로운 시작, 그리고 그녀의 패션과 예능에서의 활약은 앞으로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팬들은 이효리의 다음 행보를 기대하며 그녀의 SNS를 주목하고 있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