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안지현, 단발 변신과 수영복 자태로 화제

안지현 / 사진 = 안지현 SNS
안지현 / 사진 = 안지현 SNS
프로 스포츠 치어리더로 활동 중인 안지현이 변화된 스타일과 완벽한 몸매를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단발 변신으로 새로운 매력 선보여

최근 안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발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지현은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단발머리 스타일로 변신한 모습이다. 청순한 얼굴과 함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며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에는 “어우 잘 어울려!”, “너무 예쁘다”, “숏컷도 완벽” 등 팬들의 열띤 반응이 이어졌다.
안지현 / 사진 = 안지현 SNS
안지현 / 사진 = 안지현 SNS
수영복 자태로 극강의 비주얼 뽐내

이어 안지현은 풀장을 배경으로 흰색 수영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다양한 포즈를 취한 그녀는 쭉 뻗은 각선미와 군살 없는 몸매로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팬들은 “천사야?”, “여신이세요”, “다리 길이 2미터”, “지현님 이쁨 최대치” 등의 댓글을 남기며 그녀의 아름다움에 감탄했다.
안지현 / 사진 = 안지현 SNS
안지현 / 사진 = 안지현 SNS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 중

안지현은 프로축구 수원FC, 프로배구 우리카드 위비, 대만 프로야구 TSG 호크스의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국내외를 넘나드는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대만에서는 아이돌급의 인기를 누리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안지현의 매력 넘치는 활동은 앞으로도 팬들에게 많은 기대감을 주고 있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