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 ‘좀비버스: 뉴 블러드’와 함께 근황 공개…강렬한 스타일링으로 눈길
이시영 / 사진 = 이시영 SNS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독보적 매력 발산
이시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블랙 시스루 상의에 청바지를 매치하고, 블랙 퍼 자켓을 걸친 채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헤어스타일은 일명 ‘똥머리’라 불리는 올림머리로 완성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더했다.
사진과 함께 이시영은 “오늘 좀비버스 오픈인데 봤어요? 전 오늘도 좀비버스로 하루 마무리”라는 글을 남기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시영 / 사진 = 이시영 SNS
이시영이 출연 중인 ‘좀비버스: 뉴 블러드’는 지난 19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이 프로그램은 강력해진 좀비의 위협 속에서 생존을 위해 기상천외한 퀘스트와 딜레마를 해결하는 과정을 담은 코미디 버라이어티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더 크고 강력해진 스케일과 유머 요소가 더해져 시청자들에게 독특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시영은 이 프로그램에서 자신만의 색깔로 생존 게임에 도전하며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시영 / 사진 = 이시영 SNS
배우로서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해온 이시영은 최근 몇 년간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좀비버스: 뉴 블러드’에서는 강렬한 액션과 유머러스한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이시영은 지난 몇 년간 ‘스위트홈’, ‘파이트 레이디’ 등의 작품을 통해 액션 연기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여성 액션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번 예능에서도 그녀 특유의 강렬함과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며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시영의 사진과 프로그램에 대해 팬들은 “역시 멋진 배우”, “좀비버스 완전 재밌어요! 이시영 최고”, “스타일링도 완벽하고 프로그램도 흥미진진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좀비버스: 뉴 블러드, 새로운 도전
‘좀비버스: 뉴 블러드’는 단순한 코미디를 넘어 생존 게임의 긴장감과 예능의 유쾌함을 결합한 독창적인 포맷으로, 공개 직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시영의 활약과 함께 프로그램은 넷플릭스 내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