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하지원, 크롭티+청바지 몸매에 네티즌 난리‥“왜 안 늙어요?”

하지원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거리에서 포착된 ‘무보정 비주얼’…탄력 몸매에 감탄
배우 하지원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실물 목격 사진으로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공개된 사진은 하지원이 촬영 중 거리에서 크롭티에 와이드 팬츠를 입고 스태프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으로, 무보정임에도 불구하고 탄력 넘치는 몸매와 놀라운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선명한 복근과 잘록한 허리라인,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방부제 비주얼은 팬들 사이에서 “현실감 없는 실물”이라는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하지원 SNS 근황도 ‘레전드 갱신’…장미 울타리 속 여신 포스

하지원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같은 날 하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현장 촬영 중 사진을 업로드하며 또 다른 비주얼을 선보였다.
장미 울타리 앞에서 포즈를 취한 그녀는 건강한 구릿빛 피부와 늘씬한 실루엣으로 여전히 완성도 높은 자기관리의 정수를 보여줬다.
팬들은 “왜 안 늙어요?”, “나만 늙나봐…”, “운동을 얼마나 열심히 한 거지?”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15년째 레몬주스+로열젤리 루틴 공개…“나에게 맞는 방식 찾았다”
하지원은 최근 뷰티 콘텐츠 ‘얼굴보고 얘기해’에 출연해 동안 미모의 비결을 직접 밝힌 바 있다.
그는 “15년째 레몬주스를 매일 마시고 있고, 로열 젤리도 꾸준히 섭취 중”이라며, “내게 맞는 루틴과 방식을 찾고 관리 노하우로 쌓아왔다”고 전했다.
이러한 철저한 자기관리와 꾸준한 루틴이 하지원의 나이를 잊게 만드는 ‘관리 여신’ 이미지에 설득력을 더했다.
차기작 ‘클라이맥스’ 촬영 중…주지훈·오정세와 호흡
한편 하지원은 현재 차기작 OTT 시리즈 ‘클라이맥스’ 촬영에 한창이다.
영화 ‘서울의 봄’ 제작사가 처음 선보이는 OTT 프로젝트로, 재계와 연예계를 배경으로 정상에 오르려는 부부의 욕망과 충돌을 그린 드라마다.
하지원을 비롯해 주지훈, 오정세, 차주영, 나나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