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정국과 만난 추성훈, ‘진짜 좋아하는 사람에게 받고 싶은 것’ 깜짝 고백

과거 정국과 스파링 인연 이어... 오는 2일 유튜브 채널 통해 영상 공개 예고

사진=추성훈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추성훈 인스타그램 캡처


‘파이터’ 추성훈이 월드 스타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지민, 정국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강인한 상남자 이미지로 알려진 그가 두 사람 앞에서 의외의 소원을 밝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의 수줍은 고백, 지민의 당황스러운 반응,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지켜본 정국의 모습은 어떤 그림이었을까.

추성훈은 지난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드디어 만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예고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영상 속 그는 지민과 정국 앞에서 무언가 간절히 바라는 듯한 모습을 보였는데, 그가 어렵게 꺼낸 이야기는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것이었다.

상남자의 뜻밖의 소원 귀 청소



사진=추성훈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추성훈 인스타그램 캡처


영상에서 추성훈은 “이게 진짜 좋아하는 사람한테 하고 싶은 거 하나 있다”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잔뜩 기대에 부푼 표정으로 입맛을 다셨고, 이를 본 지민은 “입을 왜”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잠시 후 추성훈은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귀 청소를 해주는 걸 받아보고 싶다”는 소망을 털어놓았다. 전혀 예상치 못한 그의 고백에 지민은 “차라리 뽀뽀 한 번이 낫겠다”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소원 성취 현장과 지켜보는 정국



하지만 이어진 장면은 놀라움을 안겼다. 추성훈이 실제로 지민의 무릎을 베고 누워 귀 청소를 받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다정한 손길로 귀를 파주는 지민과 그의 무릎 위에서 세상 평온한 표정을 짓고 있는 추성훈의 모습은 이색적인 조화를 이뤘다.

특히 이 모든 과정을 바로 옆에서 흥미롭게 지켜보는 정국의 모습도 함께 담겨 본 영상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세 사람의 만남이 어떤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졌을지 궁금증이 더해지는 대목이다.

스파링에서 귀 청소까지 이어진 인연



추성훈과 방탄소년단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과거에도 정국과 함께 복싱 스파링을 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당시 격렬한 운동을 함께했던 인연이 이번에는 지민의 무릎 위에서 평온한 휴식으로 이어지며 색다른 재미를 보여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0일 발매한 정규 5집 ‘아리랑’으로 전 세계 음악 시장에서 또 한 번의 신화를 쓰고 있다. 타이틀곡 ‘스윔(Swim)’은 발매 직후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추성훈과 지민, 정국의 만남을 담은 전체 영상은 오는 2일 오후 6시 30분 추성훈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