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줄기, 뿌리… 부위별로 다른 영양성분
숙취 해소부터 심장 질환 예방까지, 숨겨진 기능들
사진 : 콩나물
대부분 콩나물을 하나의 채소로만 인식한다. 하지만 머리와 줄기, 뿌리에 담긴 영양성분은 각기 다른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무심코 다듬어 버리던 뿌리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숙취 해소의 비밀은 뿌리에 있었다
사진 : 콩나물 국
이 성분의 이름은 아스파라긴산이다. 콩나물의 다른 부위보다 뿌리에 월등히 많이 함유되어 있어, 숙취 해소를 위해서는 뿌리까지 온전히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심장과 혈관 건강 지키는 성분도 풍부하다
사진 : 콩나물
사진 : 콩나물
평소 국이나 찌개 등 염분 섭취가 많은 식습관을 가졌다면 콩나물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혈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칼륨의 나트륨 배출 작용이 고혈압 예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사진 : 콩나물
이 외에도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내에서 수분과 결합해 변의 부피를 늘리고,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만들어 변비 개선에도 효과를 보인다. 저렴한 식재료라는 이유로 효능까지 저평가되었던 셈이다.
우성연 기자 sywoo@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