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식재료, 평범한 스크램블 에그의 변신
불 조절보다 중요한 ‘마지막 10초’의 비밀, 풍미가 달라진다
사진 : 스크램블 에그
핵심은 조리 마지막 단계에 더하는 ‘한 스푼’에 숨겨져 있다.
불 조절보다 중요한 마지막 한 스푼
사진 : 스크램블 에그
주걱으로 팬 바닥을 긁듯이 저어주면 몽글몽글한 질감이 살아난다. 하지만 늘 먹던 익숙한 고소함에서 벗어나기엔 무언가 부족하다. 진짜 차이는 계란이 거의 다 익어갈 무렵, 불을 끈 직후에 만들어진다.
평범한 계란을 특별하게 만드는 재료의 정체
사진 : 트러플 버터
이때 등장하는 비장의 무기가 바로 ‘트러플 버터’다.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트러플(송로버섯)은 특유의 깊고 복합적인 흙내음으로 어떤 음식에든 고급스러운 향을 입힌다. 특히 맛이 부드러운 계란이나 버터와 만났을 때 그 매력이 극대화된다.
사진 : 트러플 버터
사진 : 트러플 오일
트러플 버터가 없다면 트러플 오일을 몇 방울 떨어뜨리는 것도 좋은 대안이다. 재료 하나만 바꿨을 뿐인데, 매일 먹던 계란이 근사한 브런치 메뉴로 변신하는 순간이다.
사진 : 스크램블 에그
장해영 기자 jang99@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