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깻잎 향에 감칠맛 더하는 의외의 조합
찢어지지 않게 도톰하게 마는 비법은 따로 있었다
사진 : 계란말이
향긋한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을 동시에 잡는 조합이 핵심이다. 평범한 계란말이를 식당에서 파는 요리처럼 만드는 비법은 의외로 간단한 곳에 있었다.
밋밋한 맛의 원인은 ‘조합’에 있었다
사진 : 계란, 깻잎
사진 : 계란물에 섞기
이때 깻잎을 너무 크게 썰면 계란을 말 때 모양이 흐트러질 수 있다. 잘게 썰어 계란물에 골고루 섞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만으로도 기존 계란말이와는 차별화된 맛을 낸다.
찢어지지 않고 도톰하게 마는 결정적 순간
맛의 균형을 맞췄다면 이제 식감을 더할 차례다. 약불로 예열한 팬에 계란물의 3분의 1을 붓고 얇게 편다. 계란이 약 70% 정도 익었을 때가 결정적인 순간이다.
사진 : 크래미
이때 크래미 2개를 나란히 올리고 계란의 한쪽 끝부터 감싸듯 천천히 말아준다. 이후 빈 공간에 남은 계란물을 부어 이어 붙이는 과정을 반복하면 도톰한 모양이 완성된다. 계란말이를 만들다가 중간에 찢어지거나 구멍이 생겨도 괜찮다. 찢어진 부분에 남은 계란물을 조금 부어주면 자연스럽게 메울 수 있다.
사진 : 깻잎 크래미 계란말이
장해영 기자 jang99@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