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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결혼설’ 김수현은 뭐하나…광고+행사 200억+α 위약금 가능성
배우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의 미성년 시절 교제 의혹으로 인해 광고 계약 해지와 위약금 부담에 직면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해외 팬미팅 취소와 글로벌 OTT 제작사와의 계약 문제까지 겹치면서, 그가 직면한 경제적 손실이 천문학적인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광고 계약 해지, 위약금만 200억 원대?
업계에 따르면 김수현은 현재 16개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 신한은행, 홈플러스, 뚜레쥬르, 프라다, 조 말론 런던, 쿠쿠 등 굵직한 브랜드들이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최근 논란이 불거지면서 일부 브랜드가 계약을 종료하거나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광고업계에서는 일반적으로 모델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을 경우 광고비의 2~3배에 해당하는 위약금을 지불해야 한다는 조항을 포함한다. 김수현의 브랜드당 연간 모델료가 7억~10억 원 수준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최악의 경우 위약금 총액이 200억 원을 넘어설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특히, 프라다는 ‘이슈의 중대성을 고려해 계약을 해지했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으며, 홈플러스와 아이더 역시 브랜드 채널에서 김수현 관련 콘텐츠를 모두 삭제한 상태다. 이러한 브랜드들의 움직임이 다른 광고주
2025.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