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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측, 故 김새론 유족 ‘추가 폭로’에 묵묵부답… “입장 변화 없다” 못 박아
‘가세연’ 폭로 릴레이, 김수현 침묵 속 논란 증폭… 진실 공방 어디로?
배우 김수현 측이 故 김새론 유족의 연이은 추가 폭로에 대해 “기존 입장과 변함없다”며 말을 아꼈다. 12일,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추가 폭로에 대한 질문에 짧게 답하며 더 이상의 논쟁을 피하려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15세 연애설’ 부터 ‘문자 공개’ 까지… 故 김새론 둘러싼 의혹 증폭
앞서 유튜버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11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故 김새론 유족의 입장과 함께 김수현에게 보낸 문자,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 등을 추가로 공개하며 파장을 일으켰다. ‘가세연’은 지난 10일, 김새론이 15세 때부터 김수현과 교제했으며, 소속사 매니저가 유튜버 이진호와 친분이 있다고 주장하며 논란의 불씨를 지핀 바 있다. 김수현 측, ‘가세연’ 허위 주장에 강경 대응 예고… 법적 공방 시사
이에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즉각 “김수현과 관련된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가세연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때 소속 배우였던 김새론의 사망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으며, ‘가세연’의 허위사실 유포는 고
202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