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3.10% 상승, 넷플릭스 0.13% 소폭 하락…기술주 중심으로 상승세

미국 증시는 기술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상승세를 나타냈으며, 테슬라, 엔비디아 등 주요 기술주들이 눈에 띄는 상승을 기록했다.

상승 종목 중에서 가장 주목받은 것은 테슬라였다. 테슬라는 6.22% 상승하며 종가 340.01달러를 기록했다. 전일 대비 19.90달러 오른 테슬라는 거래량 9304만 7774주를 기록했으며, 거래대금은 43조 1742억원에 달했다. 시가총액은 1518조 6892억원에 달하며, 시가는 321.66달러로 시작했다.

엔비디아도 1.72% 상승하며 종가 177.99달러로 마감했다. 전일 대비 3.01달러 오른 엔비디아는 1억 7166만 9606주의 거래량을 기록했으며, 거래대금은 42조 266억원, 시가총액은 6014조 1255억원에 이르렀다. 시가는 172.61달러로 시작했다.

이 외에도 아마존닷컴은 3.10% 상승해 종가 228.84달러를 기록했다. 전일 대비 6.89달러 오른 아마존은 3722만 3824주가 거래되었으며, 거래대금은 11조 6952억원, 시가총액은 3379조 6854억원이었다. 시가는 222.79달러로 시작했다.

한편, 넷플릭스는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넷플릭스는 0.13% 하락하며 종가 1204.65달러를 기록했다. 전일 대비 1.56달러 하락한 넷플릭스는 308만 1804주가 거래됐으며, 거래대금은 5조 1433억원, 시가총액은 708조 8618억원을 기록했다. 시가는 1208.88달러로 출발했다.

미국 증시는 기술주 중심의 강세를 보이며 상승 마감했다. 그러나 시장은 여전히 다양한 변수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상황이며, 투자자들은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세우고 이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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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혁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