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량 ‘774억 3629만 원’ 동반하며 시가총액 24위 등극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에서 캔톤 네트워크가 24시간 동안 13.87% 상승하며 가장 높은 등락률을 기록했다. 현재 캔톤 네트워크의 가격은 190원이며, 24시간 동안 774억 3629만 원의 거래량을 보였다. 시가총액은 6조 9880억 원으로, 시가총액 순위 24위에 올라있다. 1시간 등락률은 0.77%로 단기 상승세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나이트 토큰은 24시간 동안 6.09% 올랐다. 현재 131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24시간 거래량은 1070억 6036만 원에 달했다. 시가총액은 2조 1871억 원으로, 시가총액 순위 49위에 위치했다. 나이트 토큰의 1시간 등락률은 0.87%로, 단기적으로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시가총액 83위의 리도다오는 24시간 동안 6.07% 상승하며 현재 879원에 거래되고 있다. 1시간 동안 1.94% 상승하며 단기적으로도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13위의 지캐시는 24시간 동안 5.55% 상승하며 현재 78만 2727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 시간 동안 1.35% 상승해 지속적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27위의 톤코인은 24시간 동안 5.30% 상승하며 현재 2412원에 거래되고 있다. 1시간 동안 0.21% 상승하며 안정적인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유니스왑은 24시간 동안 4.97% 상승하며 현재 9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 토큰은 4.34% 상승해 213원에 거래 중이다. 스토리는 4.29% 상승해 2318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엠와이엑스 파이낸스는 4.28% 상승해 5108원이다. 마지막으로 솔라나는 3.67% 상승하며 18만 44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캔톤 네트워크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현재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나이트 토큰은 탈중앙화 금융(DeFi) 플랫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있다. 리도다오는 이더리움 2.0 스테이킹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용자들이 보다 쉽게 스테이킹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캐시는 강력한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높은 익명성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권정혁 기자 kjh@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