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홀터넥 드레스 가슴 사이로 보이는 흐릿한 문신 드러나...여전한 섹시미로 감탄

나나, 비건 뷰티 브랜드 팝업 행사에 등장한 드레스 여신

배우 나나가 눈부신 드레스 자태로 매혹적인 미모를 뽐내 화제를 모았다. 



나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나나는 화이트 컬러의 홀터넥 드레스를 착용하고 행사장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나나가 입은 드레스는 등과 옆라인이 드러나는 과감한 디자인으로, 그의 세련된 실루엣과 당당한 자태가 돋보였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그의 모습은 팬들과 네티즌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또한, 최근 전신 타투 제거 과정을 밝힌 바 있는 나나의 연한 타투 자국이 살짝 드러나면서 더욱 이목을 끌었다. 



팬들은 “나나의 아름다움이 더욱 빛난다”, “역시 드레스 여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나나는 최근 모델 채종석과의 열애설로 또 한 번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함께 발리 여행을 다녀왔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가 되었으며, 지난 13일 열린 비건 뷰티 팝업 행사에 나란히 참석해 다시 한 번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과 관련해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는 입장을 밝혀 추측을 더욱 증폭시키기도 했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