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노브라 사진으로 화제가 된 가수 장재인이 이번엔 망사스타킹을 활용한 파격의상을 공개해 화제다.
장재인은 자신의 SNS에 “All I want for Christmas is(크리스마스에 내가 원한 모든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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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장재인 SNS)
공개된 사진 속 장재인은 빨간 스웨터에 망사 스타킹, 구두만 신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장재인은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몰라보게 달라진 미모를 연일 뽐내고 있다.
최근에는 노브라 사진으로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이번 의상을 통해 연이어 파격적인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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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 출처 = 장재인 SNS
장재인은 과거 자신의 패션에 대한 소신과 생각을 밝힌 바 있다. 과거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장재인은 “나는 포크 가수로 데뷔했으니까 패션이나 외모에 신경 쓰면 안 될 것 같았다”면서도 “패션을 너무 좋아하는 데 그게 포크 음악과 어긋나 보일까 봐 걱정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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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장재인 SNS)
한편 장재인은 2010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2’에 출연했고 TOP3까지 진출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당시 보여줬던 통통한 볼살이 사라진 갸름한 턱선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후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행보를 보인 그는 지난해 8월 앨범 ‘파랑’을 발매했고, 지난 달에는 신곡 ‘엽서’를 내놓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