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로제와 함께 ‘아파트’ 챌린지로 팬들 사로잡아
사진 = 지드래곤 SNS
지드래곤은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Who run the world? Number one girl”이라는 멘트와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지드래곤과 로제는 디자이너 에바 차우와 함께 챌린지에 참여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아파트’ 챌린지, YG 패밀리의 유쾌한 케미
영상 속 지드래곤은 ‘아파트 아파트’라는 가사에 맞춰 ‘아파트 게임’을 떠올리게 하는 독특한 동작을 선보였다. 특히 ‘주차금지’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손으로 가리키며 위트 있는 연출을 더했다. 이러한 지드래곤의 재치 넘치는 모습에 옆에 있던 로제는 웃음을 터뜨리며 덩달아 리듬을 타고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케미는 보는 이들마저 흥겹게 만들었다.
영상 속 등장한 디자이너 에바 차우 또한 카메라 앞에서 함께 리듬을 타며 활력을 더했다. 지드래곤과 로제의 조화는 ‘YG 패밀리’ 다운 끈끈한 팀워크와 자유로운 에너지를 그대로 보여줬다.
7년 만의 솔로 컴백, 지드래곤의 연이은 화제성
지드래곤은 지난 10월 약 7년 만에 솔로 앨범 ‘POWER’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화려하게 복귀했다. 이후 지난달 22일에는 빅뱅 멤버 태양과 대성이 참여한 신곡 ‘HOME SWEET HOME’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드래곤의 이번 컴백은 국내외 음악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그의 여전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 “YG 패밀리의 새로운 챌린지”
팬들은 두 사람의 챌린지 영상을 보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YG 패밀리의 새로운 챌린지가 탄생했다”, “지드래곤과 로제의 조합은 언제나 완벽하다”, “영상만 봐도 에너지가 느껴진다” 등의 댓글이 이어지며 팬들은 두 사람의 재치 넘치는 모습을 칭찬했다.
이번 지드래곤의 ‘아파트’ 챌린지는 단순히 음악을 넘어 새로운 재미와 흥을 선사하며 그의 독창적인 매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앞으로도 그가 보여줄 다양한 콘텐츠와 활동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