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전 헬스장으로 직행…팔근육·11자 복근 공개

최희 / 사진 = 최희 SNS
운동 후 전하는 기분 좋은 에너지
방송인 최희가 꾸준한 운동으로 완성한 탄탄한 몸매를 공개했다. 8일 자신의 SNS에 “운동은 진짜 하기 싫은데 하고 나면 이것만큼 기분 좋은 게 또 있을까요. 직각 어깨와 체지방 18%를 위해 오늘도 출근 전 헬스장 도장 꾸욱. 운동은 최고의 도파민!”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헬스장에서 포착된 건강미

최희 / 사진 = 최희 SNS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밀착 크롭톱과 운동용 팬츠를 착용한 채 헬스장에서 운동 중이다. 아령을 들어 올리며 드러난 울끈불끈한 팔근육과 11자 복근은 그녀의 꾸준한 자기 관리와 노력의 결실을 보여준다.
체성분 기록도 공개한 솔직함

최희 / 사진 = 최희 SNS
앞서 최희는 한 누리꾼의 요청에 인바디 기록지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체중은 53.4㎏, 골격근량은 23.8㎏으로 기록됐다.
최희는 2020년 4월 사업가와 결혼해 같은 해 11월 첫째 딸을, 2023년 4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육아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며,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도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2013년까지 KBS N 아나운서로 활동한 최희는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서 다양한 방송과 온라인 콘텐츠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