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서 어머니가 꺼내든 앨범 한 장에 모두가 놀랐다.

손연재는 “언니랑 똑같이 생겼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사진=유튜브 ‘이민정 MJ’ 캡처
사진=유튜브 ‘이민정 MJ’ 캡처


배우 이민정이 딸 서이 양과의 ‘붕어빵’ 외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단순한 추측이 아닌, 딸 본인조차 헷갈려 할 정도의 명확한 증거가 나왔다.

이민정의 어머니가 50년 지기 친구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꺼내든 낡은 앨범 한 장이 그 시작이었다. 사진을 본 주변인들은 물론, 딸 서이 양마저 사진 속 주인공을 자신으로 착각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어머니가 꺼낸 앨범에 제작진도 “이거 서이잖아”



사진=유튜브 ‘손연재 sonyeonjae’ 캡처
사진=유튜브 ‘손연재 sonyeonjae’ 캡처


시작은 지난 8일 공개된 이민정의 유튜브 채널 영상이었다. 어머니의 생일을 맞아 50년 지기 친구분들을 모신 자리에서 이민정은 요리에 한창이었다. 그 사이, 어머니가 제작진에게 이민정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똘망똘망한 눈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는 딸 서이 양의 모습과 놀라울 정도로 흡사했다. 사진을 본 제작진은 곧바로 “이거 서이잖아?”라며 감탄했고, 어머니는 “행동 같은 것도 민정이와 많이 비슷하다. 똘망똘망해서 말대꾸도 다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가족 앨범을 넘기다 보면 ‘나와 이렇게 닮았었나’ 싶은 부모님의 젊은 시절을 발견하는 순간이 있다. 이민정 모녀의 이야기는 이런 평범한 경험을 떠올리게 한다.

사진=유튜브 ‘이민정 MJ’ 캡처
사진=유튜브 ‘이민정 MJ’ 캡처




딸 서이조차 본인 사진으로 착각한 이유



딸과의 놀라운 싱크로율은 이전에도 언급된 바 있다. 이민정은 과거 손연재의 유튜브에 출연해 휴대전화에 저장된 딸의 사진을 보여줬다. 이를 본 손연재는 “언니랑 똑같이 생겼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진짜 반응은 딸에게서 나왔다. 이민정은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딸에게 보여주자 “서이”라고 답했다고 전했다.
이민정이 “아니, 엄마야”라고 정정했지만, 딸은 “아니! 서이”라며 자신의 사진임을 확신했다고 한다.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캡처


이민정은 최근 자신의 SNS에도 “이서이가 본인 사진인 줄 아는 내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해당 사진들을 직접 게재하며 ‘붕어빵 모녀’임을 공식 인증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후 군과 딸 서이 양을 두고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