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굶어서 빼는 다이어트와는 접근법이 달랐다
1년 가까이 지켰다는 운동과 식단, 핵심 원칙은 따로 있었다
이보영 인스타그램
특히 출산 후 50kg대 체중으로 복귀한 비결이 주목받는다. 단기간에 끝내는 방식이 아니었다. 그의 몸매 관리 핵심에는 꾸준한 운동과 엄격한 식이요법, 그리고 명확한 원칙이 있었다. 상황은 생각보다 단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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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계 숫자보다 라인에 집중한 이유
운동 방식부터 달랐다. 이보영은 체중 감량 자체보다 몸의 선을 다듬는 데 집중했다. 그가 택한 방법은 피트니스, 즉 헬스장에서 꾸준히 근력 운동을 하는 것이었다. 2017년 한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그는 촬영을 준비하며 약 1년간 거의 매일 운동했다고 직접 밝혔다.단순히 유산소 운동으로 체중계 숫자를 줄이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근력 운동을 병행하면 근육량을 유지하면서 체지방을 관리할 수 있어 탄력 있는 몸매를 만드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출산 후에는 복부와 골반, 하체 근력을 회복하는 과정이 중요하기에, 이는 매우 현명한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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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만큼 중요했던 식사의 두 가지 원칙
운동 효과를 극대화한 것은 식이요법이었다. 이보영은 두 가지 원칙을 철저히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첫째는 천천히 먹는 습관을 들인 것이고, 둘째는 저녁 식사 시간을 제한하는 방법이었다.불필요한 야식을 줄이고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 위주로 식단을 구성하는 것은 기본이다. 많은 이들이 다이어트를 결심하지만 식단 조절 단계에서 무너지는 것을 생각하면, 그의 꾸준함이 돋보이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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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출산 후 무리한 운동은 금물이다. 개인의 몸 회복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이보영 역시 회복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에는 걷기나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시작해 점차 코어 및 전신 근력 운동으로 강도를 높여가는 방식이 권장된다. 이런 단계적 접근이 있었기에 장기적인 관리가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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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