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 초기증상으로 나타나는 마비·언어장애·시야 변화
일과성 허혈발작과 119 신고 때 확인할 대응 수칙
한쪽 팔 힘 빠짐과 말 어눌함은 뇌경색 경고 신호일 수 있다.
한쪽 팔 힘 빠짐과 말 어눌함은 뇌경색 경고 신호일 수 있다.
한쪽 팔 힘 빠짐과 말 어눌함은 뇌경색 경고 신호일 수 있다.
한쪽 팔 힘 빠짐과 말 어눌함은 뇌경색 경고 신호일 수 있다.
갑자기 한쪽 팔에 힘이 빠지거나 말이 어눌해지는 증상이 생기면 피로나 수면 부족으로 여기기 쉽다. 잠시 뒤 괜찮아지면 병원을 찾지 않고 넘기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증상이 사라졌다는 사실만으로 뇌혈관 이상까지 해결된 것은 아니다.
뇌경색은 혈관이 막혀 뇌 조직에 혈액과 산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 질환이다. 신경학적 이상이 나타났다가 짧은 시간 안에 가라앉는 경우에도 의료기관의 확인이 필요하다. 특히 출근길이나 집안일 도중 갑작스러운 변화가 생겼다면 시작 시각과 증상을 기억해 두는 일이 중요하다.
뇌경색 초기증상 다섯 가지
뇌경색 전조증상은 피로와 노안, 빈혈처럼 익숙한 문제로 오인되지만,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신경학적 변화가 단서가 된다. 대표적인 증상은 한쪽 팔·다리의 힘 저하나 감각 이상, 얼굴 한쪽 처짐이다. 물건을 떨어뜨리거나 한쪽 팔을 들어 올리기 어려워지는 모습으로 드러날 수 있다.말이 어눌해지고 발음이 부정확해지는 언어장애도 주요 신호다.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생각한 단어를 말로 표현하지 못하기도 한다. 시야가 갑자기 흐려지거나 일부가 가려지는 증상, 사물이 둘로 보이는 복시도 확인해야 한다.
심한 어지럼증과 균형 장애가 함께 나타나 걷기 어려워질 수 있으며, 경험해 보지 못한 극심한 두통이 갑자기 시작되기도 한다. 다만 뇌경색 환자 모두에게 두통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두통이 없더라도 마비나 언어장애가 나타났다면 가볍게 볼 수 없다.
뇌경색 초기 증상으로 한쪽 얼굴 처짐과 언어장애가 나타난 모습.
뇌경색 초기 증상으로 한쪽 얼굴 처짐과 언어장애가 나타난 모습.
뇌경색 초기 증상으로 한쪽 얼굴 처짐과 언어장애가 나타난 모습.
뇌경색 초기 증상으로 한쪽 얼굴 처짐과 언어장애가 나타난 모습.
증상이 사라져도 남는 위험
어지럼증은 빈혈이나 귀 질환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뇌 뒤쪽 혈류에 문제가 생겼을 때도 나타난다. 이 경우 중심을 잡기 어렵거나 몸이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등 보행 장애가 동반될 수 있다. 한쪽 눈이 보이지 않거나 시야 일부가 사라지는 변화 역시 뇌와 망막으로 가는 혈류 이상과 관련될 수 있다.이런 증상이 몇 분 동안 나타난 뒤 저절로 사라지는 상태를 일과성 허혈발작이라고 한다. 혈류가 일시적으로 차단됐다가 회복된 것이므로 증상 소실이 위험 해소를 뜻하지 않는다. 뇌경색의 경고 신호일 수 있어 증상이 멈췄더라도 지체하지 말고 의료기관을 찾아야 한다.
일과성 허혈발작 증상 후에도 즉시 병원 방문이 필요하다.
일과성 허혈발작 증상 후에도 즉시 병원 방문이 필요하다.
일과성 허혈발작 증상 후에도 즉시 병원 방문이 필요하다.
일과성 허혈발작 증상 후에도 즉시 병원 방문이 필요하다.
의심 증상 발생 때의 대응
뇌경색이 의심되면 즉시 119에 연락해 구급차를 이용해야 한다. 증상이 있는 상태에서 직접 운전하면 이동 중 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의료진이 급성기 치료 방침을 정할 수 있도록 증상이 처음 시작된 시각도 기록해 둬야 한다.뇌경색과 뇌출혈은 겉으로 드러난 증상만으로 구별하기 어렵다. 따라서 임의로 아스피린을 먹거나 물과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 편이 안전하다. 특히 뇌출혈일 경우 항혈전제 복용으로 출혈이 악화될 수 있다.
예방을 위해서는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을 관리하고, 금연과 절주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갑작스러운 마비와 발음 이상, 입꼬리 처짐, 시야 변화, 균형 상실은 발생 시각과 함께 의료진에게 전달해야 할 신호다.
뇌경색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119에 연락해야 한다.
뇌경색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119에 연락해야 한다.
뇌경색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119에 연락해야 한다.
뇌경색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119에 연락해야 한다.
우성연 기자 sywoo@news-wa.com




